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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1년 4월 2일부터 부산광역시는 또 한 번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하게 되었습니다. 이유는 최근 유흥시설, 복지센터 및 종교시설 등등 다중이용시설로 인해 코로나 19 환자가 급증하고 거기에 따른 부산시가 총력 대응에 나서게 되었습니다. 그럼 현재 거리두기 2단계는 며칠까지 이어지는지 , 일부 방역수칙이 강화된 2단계 알아보겠습니다.

 

1. 부산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 며칠까지?

2. 시설 특성별 방역수칙에 대해서 [ 부산시에서 추가로 시행되는 것 ]

 

>> 부산광역시 신규 확진자 현황 및 백신 예방접종현황 바로가기 <<

 

현재 2단계 격상 언제까지?

 

21년 4월 2일 (금요일, 12시) ~ 4월 11일 (일요일, 24시)입니다. 

 


 

 

 

비수도권에도 감염증 확산세가 거세지면서 우선 부산은 2일부터 우선적으로 2단계로 올렸습니다.  이어서 환자수가 많은 '시도 지방자치단체' 중심으로 '단계 격상 논의'가 이뤄지고 있다고 합니다.

 

 


 

 

시설 특성별 방역수칙 , 부산시에서 추가 시행 중인 것들은?

 

이번 1주간(3.25~3.31) 확진자수가 2주 전에 비해 폭발적인 증가로 '생활방역위원회의 자문과 구군의 단체장 회의' 등을 거쳐서 신중하게 검토 끝에 단계를 조정하였다고 합니다.

 

당장 4월 2일 (12시)부터는 중점적으로 관리시설인 식당과 카페 , 방문판매 , 실내 스탠딩 공연장 , 유흥시설 6종 등 파티룸 , 직접 판매 홍보관 운영시간이 22시까지로 제한됩니다. 거기에 목욕장업 , 실내체육시설도 22시까지 운영 가능하며, 식당 카페의 경우는 저번처럼 22시 이후는 배달 및 포장만 허용됩니다.

 

 

 

  • 모임 및 행사

사적 모임 금지는 5명부터 이며 제외인 경우를 알려드립니다.

 

 상견례 8인까지 , 직계가족 또는 거주공간이 동일한 가족이 모이는 경우 (직계가족도 8인까지) , 6세 미만 영유아를 동반하는 경우 ( 영유아를 제외한 인원은 4인까지 가능합니다.) , 노인 , 장애인 , 아동 돌봄이 필요한 경우 , 임종 가능성이 있어서 가족 등이 모이는 경우 , 시설관리자가 있는 스포츠 영업시설에 경기를 위해 모이는 경우 , 방역관리의 총괄이 가능한 관리자가 있는 돌잔치 전문점입니다.  

 

*기타 모임 및 행사 :

 

결혼식, 기념식, 장례식 등 100인 이상 행사 모임 금지합니다.

 

 

 

 

 

<< 부산시 코로나 19 홈페이지에서 자세히 알아보기>>

 

 

 

 

 

  • 다중이용시설 - 중점 일반관리시설 등

* 공통 수칙은 마스크 착용 , 출입자 명단 관리, 환기 소독입니다.

 

 

 

이 중 부산시에서 추가로 시행되고 있는 건 1.5단계였던 3월 29일부터 4월 1일까지 시설면적 8제곱미터당 1명으로 인원 제한과 사우나 한증막 찜질시설 운영 금지입니다.

 

 

 

  • 기타 다중이용시설

 

기타 다중이용시설에서 부산시에서 추가 시행된 것은 설명회 등을 동반하는 행위 금지 , 체험할 때 영업관리자나 이용자의 밀접 접촉 금지였습니다. ( 체험 후에는 이용자들 손 소독하기 및 기기 소독 , 이용자 간 2미터 거리두기입니다. )

 

 

 

  • 일상 및 사회경제적 활동

 

 

 

부산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 강화된 방역수칙

 

 

더 알고 싶은 점이 있으시면 각 구분마다 문의처가 있습니다. 통화로 상세히 전달받을 수 있습니다. [맨 아래에 있습니다.]

 

 

>>전국 구분별 문의처 바로가기<<<

 

 

이상 부산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 강화된 방역수칙 대해서 알아봤습니다.

 

 

 


 

 

 

버팀목 자금 플러스는 5월 중순까지 합니다.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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